산림교육원, 2022년 2월부터 임업후계자분야 교육과정 시작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산림자원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분야 교육과정은 임업후계자 양성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으로 총 25과정 37회 900명을 교육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귀·산촌 수요증가 및 임업후계자 양성에 따라 산림유실수·산양삼·산약초·조경수재배과정을 총 11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국민이 참여한 개발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산림교육원 양주필 원장은 “코로나19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업후계자 양성 등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며, 유튜브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선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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