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반값 삼계탕, 닭고기’ 중복맞아 인기!
농협(회장 이성희)은 7월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닭고기 등 12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는 특별한 기회를 맞아 닭고기를 찾는 고객들로 붐볐다. 농협은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자 공급량을 최대한 늘리고 목우촌 삼계탕과 닭고기를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하는 등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부담없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 중”이라며“몸에 좋은 국내산 닭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안순 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