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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이끄는 여성농업인 지도자 한자리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2020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 너, 우리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주제로 열렸으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한 생활개선회원의 정부포상과 그간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부포상 수상자와 생활개선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58년 창설 이후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후계여성농업인세대 육성,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석탑산업훈장은 한국생활개선 경상북도연합회 이진희 회장이 수상했다.

한국생활개선 중앙연합회 유연숙 수석부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전문기술과 역량개발을 통해 농외소득향상과 국제문화 교류 및 봉사활동을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 이용범 차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생활개선회가 농업‧농촌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농업‧농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터이자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최안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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