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 kagronews
- 2022년 7월 12일
- 1분 분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돈희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한국농림신문 이사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20대 사장에 홍문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홍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8월 20일 aT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공사는 지난 6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한국농림신문 주용수 기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7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과 전북지역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과 익산군산축협...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