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kagronews
- 2022년 12월 15일
- 1분 분량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공동으로 16일 전북 전주 농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우수성과 전시물 관람, 경진대상 시상,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과 농진청은 2021년 7월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농업, 스마트팜, 지역협력, 치유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분야에 대해 협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스마트농업경진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여 시설원예 스마트팜 작물재배와 스마트팜 사례 수기공모 분야에서 12농가를 선정하여 이날 시상했다.
시상은 2개 분야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2농가씩 선정하여 농협중앙회장상 또는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하며, 입선한 13농가 포함 25농가를 대상으로 총 5천 5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작물재배 분야 대상은 정택준 농가(충남 부여, 토마토), 이호명 농가(충북 진천, 딸기), 수기공모 분야 대상은 서원상 농가(충남 보령, 미니오이), 강아란 농가(전북 익산, 레몬)가 수상했다.
농협과 농진청은 이번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하여 스마트농업 보급·확산을 가속화하고, 2023년에 개최될 제2회 경진대회부터는 노지 스마트팜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더욱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최안순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한국농림신문 주용수 기자]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2024 청여농 역량강화 워크숍‘ 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정착 우수 청년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회원 40여 명을...
[한국농림신문 주용수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1억 5천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에 전달했다.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