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율곡농협 양파즙 올해 미국 첫 수출!
- kagronews
- 2021년 3월 7일
- 1분 분량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8일 합천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 양파즙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율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율곡농협의 브랜드인「첫눈에 반한 양파즙」은 미국 내 건강식품시장 성장과 아시아 식품 수요확대로 최근 몇 년간 미국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NH농협무역은 김치를 비롯한 한국 식품 소비증가에 힘입어 양파즙 또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동 조합장은 “첨단 양파가공공장에서 생산된 양파즙의 수출은 농업인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일로 양파재배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적극 이용하여 양파즙 수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농협무역의 해외법인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바이어 개발로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로 양파즙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영민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한국농림신문 이사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월 13일 나주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조합장 이동희)를 찾아 2024년산 나주 햇배 미국 첫 수출 선적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한국농림신문 이사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K-푸드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Comments